메인화면으로
전북교육청, 대입 수시 지원 앞두고 대면 진학상담 진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교육청, 대입 수시 지원 앞두고 대면 진학상담 진행

9월 1~7일 도교육청 및 5개 교육지원청에서

ⓒ도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다음달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2022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공교육 차원의 진학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입수시 대면 진학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주지역은 전북 진로진학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받아 도교육청 8층 회의실에서 상담이 이뤄진다.

1일부터 7일까지 상담기간 동안 1인 1회 신청 가능하며 추가상담을 원할 경우 현장접수를 통해 당일 상담만 가능하다. 현장 접수의 경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일정 인원 초과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상담시간은 평일은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가능한 한 1부스당 2명까지만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등 5개 교육지원청에서는 9월 3~4일 이틀간 운영되며 홈페이지 사전예약으로 신청해야 한다.

상담 장소는 각각 군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익산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 정읍교육지원청 2층 Wee센터, 남원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 김제교육지원청 2층 Wee센터 등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상담실 운영을 위해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진학상담교사 40여 명(대교협 상담교사 19명 포함)을 배치했다.

상담을 희망하는 고3 학생과 졸업생, 검정고시생, 학부모는 학생부, 수능 모의평가 성적표,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자료 등 수시 전형 지원과 관련된 개인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또한 대면상담 참석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코로나19 확진자(자가격리자)는 입장할 수 없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시모집에 지원하는 학생은 6개 대학(4년제)을 지원할 수 있으며  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추가합격 포함)은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으므로 신중하게 지원해야 한다"면서 "남은 기간동안 적합한 대학과 대학별 전형, 면접 등에 대해 최종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