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주비전대·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취업지원 업무협약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주비전대·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취업지원 업무협약

ⓒ전주비전대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정상모)는 30일 비전대 AI뉴테크실에서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취업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에서 전현철 지청장을 비롯해서 신현호 청년드림팀장이 참석하고, 비전대에서는 정상모 총장, 이근상 산학협력단장, 조숙진 대외협력보좌관, 박심훈 취업지원처장, 김미선 교목실장, 김현식 Pㅡ TECH 담당 교수, 김영임 현장실습지원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일자리 발굴 및 고용촉진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청년고용정책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정부의 정책 홍보' '학생들의 직업 진로지도 및 고용관련 교육 등 취업과 연계된 제반 활동' 등에 협력하고 유기적인 협조를 확약했다.

전주지청은 특히 고용노동부 산하 전국 지청 가운데  유일하게 조직 편성된 '청년드림팀'을 통해 전북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대학 연계의 프로그램 등을 혁신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의 전현철 지청장은 "교육부가 발표한 2020-2021년 전국 전문대 취업률1위(졸업생 천명 이상)라는 전주비전대학교의 취업경쟁력은 국내대학 중 ‘탑클래스’임을 언론보도를 통해 익히 잘 알고 있다"면서 "우리 고용노동부도 전주비전대와 인재육성 및 취업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상모 총장은 "코로나19 고용쇼크를 타개하고 고용노동부 전북지청과 함께 전북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우리 학생들이 취업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두기관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화답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