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24일 민선8기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소통과 화합을 위해 성산구를 시작으로 5개구 현안보고 및 민생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구 행정 단위 단체장인 이통장연합회, 주민자치회, 국민운동단체 등과 티타임, 구정 주요 현안사업 보고, 민생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홍 시장은 단체장과의 티타임 시 행정의 부족한 부분을 지역 단체원의 헌신과 봉사정신으로 채워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시민)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정 현안보고는 구정과 시정에 대한 소통과 공감이 목적인 만큼 허례허식에서 탈피해 격식과 의전을 최대한 생략하고 웅남공단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등 9건의 현안사업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주민불편함이 없도록 관심을 가지고 사업기간 내 완공하도록 당부했다.
마지막 일정인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에서는 진행상황 보고를 받은 이후 안전모와 안전화 등 안전의 기본적인 사항부터 현장 상황까지 모든 것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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