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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 8·15광복절 서울서 특별 기획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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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 8·15광복절 서울서 특별 기획공연

13일 오후 4시, 14일 오후 7시 서울시청앞 광장서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이 서울에서 특별 기획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전종남)은 8·15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에 대한 숭고한 정신과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노래, 연기, 무용, 타악, 영상 등 화려하고 아름다운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 ⓒ정선군

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중앙회(대표총재 임향순) 주관으로 제77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국민화합 축제의 장이 열리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오는 13일 오후 4시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랜드에 맞게 재해석한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오는 14일 오후 7시에는 삶의 희·노·애·락을 담은 정선아리랑과 지역 토속민요를 현대적 해석으로 재현한 현재 우리가 같이 불러나갈 지금의 아라리로 선사할 ‘정선 풍류’ 공연이 관람객들에게 다가간다.

이어, 행사기간 중 오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정선아리랑제와 한국의 소리 세계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마케팅을 대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정선아리랑 뮤지컬 ‘아리아라리’ 공연은 연극, 음악, 노래, 무용·. 영상 타악, 연희 등 다양한 장르가 함께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세계의 소리, 한국의 소리인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랜드에 맞게 새롭게 창작한 공연이다.

아울러 노래(소리) 중심이었던 기존의 정선아리랑 공연과는 달리 시청각적인 즐거움을 극대화해 언어 이해의 부담을 줄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모습의 정선아리랑 공연이다.

정선풍류는 ‘삶, 그리고 그 사이’에 대한 지금 우리들의 이야기를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아쟁, 장고와 타악기의 수성반주와 음율이 더해지며 토속소리의 현대적 해석으로 기존의 소리들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 앞으로 우리가 같이 불러나갈 지금의 아라리로 선사하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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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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