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이 고물가에 따른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5일 공원묘원 플라스틱조화 대체 방안 추진 업무 협약과 김해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공원묘원 플라스틱조화 대체로 재고품 손실부담에 대해 후불제 공급·저온창고 설치 지원으로 재고문제 해결·드라이플라워 개발과 공급 등 단점 보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 고용안정 지원센터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산업고도화에 따른 전문인력 양성은 물론 기업에 선제적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지역산업의 고용안정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용안정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앞으로 2024년까지 센터를 운영할 경남경영자총협회에서는 김해시 구직자들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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