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본부장 박창기)는 26일 후평동 사옥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함께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했다.
한전 강원본부는 2016년 강원혈액원과 ‘헌혈 파도타기’ 협약 이후 매년 2회 이상 정기헌혈 행사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헌혈에는 20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박창기 본부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한 직원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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