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욱)는 21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18개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시군지부장 회의를 했다
회의에서는 강원농협의 주요 당면현안인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 추진 ▲2023년 동시조합장 선거 공명선거 구현 ▲농촌 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영농지원 활동 강화 ▲여름철 농업재해 사전대비로 농업인 피해 최소화 ▲벼 수확기 이전 쌀 재고감축 집중 추진 ▲ASF, AI, 구제역 차단방역 철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폭염에 대비한 피해 예방 철저 등의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했다.
김용욱 본부장은 “최근 들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농촌일손부족 문제가 심각하니 시군지부장들이 영농지원 활동을 강화해 달라”면서 “또한 재고를 과다 보유하고 있는 강원 쌀 소비 촉진운동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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