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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앞서 '아이들 등교지도'로 임기 시작한 서거석 전북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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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앞서 '아이들 등교지도'로 임기 시작한 서거석 전북교육감

도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기쁨과 희망 주는 전북교육’ 이뤄낼 것

▲1일 서거석  신임 전북교육감(사진 왼쪽)이 전주 우림초등학교에서 등교지도를 하고 있다. ⓒ프레시안

서거석 신임 전라북도교육감이 출근 전 학생들의 안전을 살피는 것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서 교육감은 1일 오전 전주 우림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와 교차로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일일이 맞았다.

또 통학로 주변의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고 학생 안전에 위협을 주는 노상 적치물 등은 없는지 살펴봤다.

이날 등교 안내에는 우림초 교직원, 학부모 및 학교운영위원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도 함께 참여했다. 

학생들의 등교 안내를 마친 서 교육감은 학교 방역 상태를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 교육감은 "안전한 통학은 운전자와 학생 모두가 교통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부터 시작된다"면서 "앞으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교육 주체는 물론 도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기쁨과 희망을 주는 전북교육’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 교육감은 오는 4일 오후 2시 전주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19대 전북교육감 취임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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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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