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 윤두칠 회장은 21일 한국전력공사 진주지사와 ‘6월 호국보훈의 달’ 을 맞아 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호국영웅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는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범죄예방위원회의 300만 원 후원금을 비롯해 총 1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국가보훈처가 추천한 국가유공 70가구에 우리 농산물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특히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과 보수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범죄예방 다문화 위원회가 추천한 다문화가정 30가구와 다문화학교 학생 11명에게도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시민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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