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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소상공인, 온라인 상거래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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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소상공인, 온라인 상거래 활성화 협약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및 디지털 역량 강화 등 협력키로

ⓒ전주시

전주시와 전주지역 소상공인단체들이 온라인 상거래(라이브커머스)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16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전주시상인연합회와 소상공인연합회 전주시지회, 사회적협동조합 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전주시수공예사회적협동조합 등 6개 소상공인 단체들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6개 소상공인 단체들과 상호교류 및 협력을 기반으로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진출을 돕고 소상공인의 디지털전환 역량을 강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진흥원은 소상공인 단체들에게 소담스퀘어 전주의 시설과 장비 지원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부터 라이브커머스 전문 교육까지 다양한 특화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진흥원은 이날 업무협약에 앞서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사업설명회도 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지난해부터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지원을 통해 독자적으로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기린이모(대표 이영란)’와 쇼호스트 양성교육을 받고 부모님이 운영하는 ‘아빠따라농원’의 온라인 판로를 책임지고 있는 정선영 팀장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허재무 쇼호스트와 케일리 상품기획전문가(MD)가 강사로 나서 디지털전환을 고민하는 소상공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라이브커머스 개념 특강과 라이브커머스 상품기획 특강을 했다.

이에 앞서 시와 진흥원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추진한 디지털커머스 거점공간 구축사업을 따내 지난 4월 소담스퀘어 전주 개소 이후 현재까지 소상공인 대상 무상 디지털전환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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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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