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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북지부 "전북교육, 과거 회귀 우려되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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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북지부 "전북교육, 과거 회귀 우려되는 시기"

창립 33주년맞아 논평

▲전교조전북지부가 지난 4월 28일 전북교육청에서 집회를 갖고 있다.  ⓒ전교조전북지부

전교조 전북지부 창립 33주년을 맞아 "과거 회귀가 우려되는 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선생님으로 뚜벅뚜벅 길을 걸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교조전북지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침묵의 교단을 딛고 일어난 그 시절 전교조의 투쟁은 우리 사회를 뒤흔들었다."면서 "대한민국 교육의 역사는 전교조 창립 전과 후로 나눌 수 있을 만큼 커다란 긍정적 변화를 불러왔다."고 평했다.

전교조전북지부는 또 "윤석열 대통령과 서거석 교육감의 당선으로 전북 교육이 과거로 회귀하지는 않을까 우려와 걱정이 되는 시기"라면서 "전교조가 더욱 분발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3년 전처럼 전교조 조합원들은 교사 지식인의 양심으로 시민의 한 사람으로 학생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선생님으로 뚜벅뚜벅 길을 걸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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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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