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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해경, 남해 서편방파제 계류 중 선박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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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해경, 남해 서편방파제 계류 중 선박 화재

낚시객에 의해 신고 접수  

8일 오전 6시 2분께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서편방파제에서 계류 중이던 어선 A호(4.01톤, 연안자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낚시객에 의해 신고를 접수한 사천해경은 남해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사천해경은 선장이 조타실 등 초기 진화한 상태로 남해소방서와 합동으로 선박 내 잠재화재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불에 탄 기관실.ⓒ사천해경

어선 A호 인명피해는 없으나 조타실 내 전자장비(피해액 500만 원 추정)가 불탔다.

사천해경은 “어선 A호 선장이 출항 준비 중 예비 배터리를 이용해 선박의 시동을 거는 순간 기관실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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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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