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부사관과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체력왕 학과’에 올랐다.
마산대학교 산하 국민체력100 창원마산회원체력인증센터는 지난 4월 1일부터 이달 2일까지 마산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 마산대학교 체력왕 학과 선발대회’를 진행했다.
선발대회 결과 1위는 부사관과로 총 47명이 참여해 체력 1등급 비율 + 단체 가산점 17.89%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체력왕 학과에 선정됐다.
2위는 레저스포츠과가 차지했고 3위 안경광학과, 4위 응급구조과, 5위 해군부사관학부, 6위 재활과 순이었다.
입상 해당학과는 순위에 따라 기념품(운동용품)을 차등 지급했다.
체력측정 종목으로 성인은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을 측정했다.
청소년은 성인 체력측정 종목에서 협응성을 포함해 1회 측정하여 참여 인원수에 대한 체력 1등급 비율과 단체 가산점에 따라 순위를 선정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