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2일) 하루 동안 2666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600명 줄면서, 지난 1월 24일(2917명) 이후 4개월여만에 2000명대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66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89만41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4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6188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232명 △용인 246명 △고양 211명 △화성 203명 △부천 175명 △성남 162명 △안산 133명 △남양주 125명 △평택 123명 △의정부 118명 △파주 107명 △김포 88명 △안양 79명 △하남 66명 △군포 64명 △시흥 60명 △오산 56명 △포천 52명 △광명 50명 △광주 47명 △양주 47명 △안성 47명 △이천 36명 △의왕 35명 △구리 32명 △양평 21명 △여주 20명 △동두천 13명 △과천 9명 △연천 7명 △가평 2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828병상 중 377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3.3%다. 중증 병상은 722병상 중 113병상 사용, 가동률은 15.7%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1개소) 가동률은 16.8%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8531명으로 집계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