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1일) 하루 동안 4266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427명 줄면서 4000명대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66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89만146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0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6184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447명 △성남 343명 △용인 340명 △고양 340명 △화성 327명 △부천 283명 △남양주 251명 △파주 206명 △시흥 174명 △평택 169명 △안양 155명 △김포 137명 △안산 129명 △하남 101명 △광주 88명 △광명 85명 △오산 84명 △포천 79명 △의정부 71명 △안성 69명 △이천 59명 △양평 49명 △양주 48명 △의왕 47명 △구리 40명 △군포 39명 △과천 30명 △여주 22명 △가평 22명 △동두천 21명 △연천 11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828병상 중 374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3.2%다. 중증 병상은 722병상 중 108병상 사용, 가동률은 15.0%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1개소) 가동률은 16.1%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174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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