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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후보 "경남 망가뜨린 민주당 심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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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후보 "경남 망가뜨린 민주당 심판해야"

"6월 1일 저! 오만한 정권, 잘못된 정치인 반드시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

6·1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9일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가 출정식으로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이날 창원시청 옆 최윤덕 장상 동상앞에서 "오늘부터 지방선거 운동 13일의 열정이 이제 시작됐다"며 "저 오만한 정권 잘못된 정치인 반드시 심판하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남은 것은 지방권력의 심판이다. 경남을 이렇게 망가뜨린 더불어민주당 심판해야 한다. 6월 1일은 우리 경남도민들이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가 창원시청 옆 최윤덕 장상 동상옆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프레시안(조민규)

박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민들께서 경남의 경제를 세우고 도민이 바라는 경남의 미래를 위해서는 국민의힘에 꼭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또 "무엇보다도 윤석열 정부와 함께 경남을 발전시키고, 창원을 발전시키고, 또 국회에서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할 있도록 도지사·시장·국회의원을 뽑아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역설했다.

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있다"면서 "국민의 심판을 받고도 국회가 국민의 대표기관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의 대표 기관인 것처럼 자기들 부정을 덮기에 급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완수 후보는 "이제 우리는 남은 13일 선거운동 기간 우리 도민의 민심으로 도민의 마음속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들어가야 된다"며 "절대 법을 어겨서도 안되고, 절대 도민을 불편하게 해서도 안되고, 우리는 적법하게 도민의 민심을 얻기 위한 겸손한 마음으로 선거운동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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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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