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국민의힘 전주시장 후보는 19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전주를 "4차 산업 디지털플램폼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6.1지방선거 출정식을 갖는 김 후보는 "청년일자리 10만 개를 창출해 청년이 잘사는 전주, 노인수당 100만 원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한 전주를 만들겠다"말했다.
김 후보는 "전주경제는 생동감을 잃었다"며 "민주당으로는 전주를 살릴 수 없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강력한 집행력으로 전주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김경민은 위대하고 정의로운 전주시민과 함께 민주화와 정권교체에 앞장 서왔던 김대중 정신의 적통"이라고 말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대통령의 의지와 집권당의 힘으로부터 나오는 각종 '예산태풍'을 받기 위해서는 국민의힘 소속 전주시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30년 민주계열 정치이력, 중앙인맥과 집권여당의 집행력이 있기에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오는 전주’가 가능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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