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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대중소기업-주한외국무관단 방산협력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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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대중소기업-주한외국무관단 방산협력 간담회’ 가져

방산 패권도시 도약

창원특례시는 17~18일까지 이틀간 국방부와 공동으로 주한대사관에 근무하는 외국무관을 초청해 ‘대중소기업-주한외국무관단 방산협력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K-방산을 대표해 국방과학기술 및 K-방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간담회는 29개국 34명의 외국무관과 그 가족 등 60여명의 주한외국무관단을 비롯해 방산기업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창원특례시 방위산업 정책 및 방산기업 소개에 이어 2022 충무공 이순신 방위산업전(YIDEX 2022) 홍보, 대중소기업-국외무관단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창원시

충무공 이순신 방위산업전(YIDEX)은 3군의 미래전력자산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시하고 첨단방위산업 선도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방위산업전시회이다.

지난 ‘2019년 창원해양방위산업전’을 최초로 개최한 이래 2020년부터 충무공 이순신 방위산업전(YIDEX)이라는 명칭으로 격년제로 개최해 오고 있다.

시는 대부분 대령 및 준장으로 구성된 각국의 영향력있는 고위 장교들인 주한외국무관단과 자체 브랜드화가 가능한 방산기업 간의 관계를 형성했다.

이를 통해 잠재적 글로벌 방산수출 파트너를 확보하고 11월 8~11일 나흘간 개최 예정인 ‘2022 충무공 이순신 방위산업전’과 연계해 수출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첫날 간담회에 앞서 범한퓨얼셀, 한성에스앤아이, 경인테크 같은 유망 강소기업을 방문한 주한외국무관단은 18일 현대로템, 한화디펜스 견학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인 창원의 방산 기술 현장을 견학하고 1박 2일간의 창원 방문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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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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