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17일 제2부시장실에서 ㈜마이비 교통카드사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교통카드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은 지난해 창원시와 ㈜마이비 교통카드사가 맺은 사회공헌 협약사업의 일환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저소득 청소년 200명에게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가 전달된다.
부산에 본사를 둔 ㈜마이비는 통합교통카드 시스템 구축과 운영, 전자화폐(교통카드)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사회공헌을 위해 현물로 지정 기탁해 사회 나눔 확산에 기여하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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