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휴일이었던 어제(15일) 하루 동안 3576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2224명 감소했으며, 재택치료 확진자는 5만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76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85만182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1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6134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용인 323명 △수원 319명 △고양 287명 △화성 264명 △파주 244명 △성남 243명 △부천 232명 △안산 230명 △평택 150명 △김포 145명 △남양주 121명 △안양 121명 △시흥 103명 △군포 87명 △의정부 84명 △광주 82명 △하남 79명 △오산 63명 △광명 63명 △안성 51명 △포천 46명 △이천 44명 △양주 41명 △구리 38명 △의왕 31명 △동두천 22명 △양평 18명 △여주 15명 △연천 13명 △과천 10명 △가평 7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3976병상 중 534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3.4%다. 중증 병상은 775병상 중 127병상 사용, 가동률은 16.4%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 3개소 가동률은 6.3%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852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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