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3일) 하루 동안 6982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781명 감소했다.
경기도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8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84만24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2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6113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658명 △고양 607명 △용인 606명 △성남 518명 △화성 473명 △부천 370명 △남양주 300명 △평택 281명 △안산 266명 △파주 260명 △안양 256명 △시흥 243명 △김포 235명 △광주 208명 △군포 161명 △하남 157명 △의정부 153명 △양주 146명 △이천 144명 △광명 129명 △안성 117명 △오산 115명 △포천 102명 △구리 93명 △가평 76명 △의왕 70명 △여주 67명 △양평 61명 △과천 49명 △동두천 42명 △연천 19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3976병상 중 524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3.2%다. 중증 병상은 775병상 중 117병상 사용, 가동률은 15.1%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 3개소 가동률은 5.8%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만2831명으로 집계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