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주시의회 제11대 후반기 의장에 김남규 의원 선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주시의회 제11대 후반기 의장에 김남규 의원 선출

김 의장 "11대 의회 결실 맺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제11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김남규 의원  ⓒ프레시안

제11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남규 의원(송천1·2동)이 11일 선출됐다. 

시의회는 전임 강동화 의장이 지난달 29일 도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사의를 밝히면서 부의장 직무대리 체제를 유지해왔다.

시의회는 이날 제39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 후보에 단독 입후보한 김 의원을 찬반 투표를 통해 선출했다고 밝혔다. 현행 지방자치법 61조는 지방의회의 의장이나 부의장이 궐위(闕位)된 경우에 보궐선거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신임 김 의장은 6대 의회부터 11대까지 6차례나 주민의 선택을 받은 다선 의원으로 지역의 문화 정책을 비롯한 전주시 발전에 공헌해왔다.

김 의장은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리고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민주적인 의회 구현과 11대 의회의 소중한 결실을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