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과 선거자금 마련을 위해 '환호성 펀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목표액은 5억 원이며 최소 1만 원부터 약정이 가능하다. 투자액은 연 3% 이자를 적용해 8월 2일 즈음 상환 계획이다.
펀드가입은 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목표액이 완료될 때까지 진행된다.
천호성 후보는 "도민의 염원인 전북교육 세대교체를 이끌 종잣돈이 될 펀드를 출시했다"며 "투자 자금은 투명하게 사용해 민주진보 단일후보로서 모범이 되는 선거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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