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ICT사업단은 29일 창조관 평화홀에서 ‘제2회 참여 학생 연구노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연구 참여 학생의 연구 윤리를 바탕으로 한 지식재산권 확보와 올바른 연구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와 함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총 131명 학생들의 40개 과제가 접수됐다.
산업체현장문제해결 프로젝트 교육프로그램과 학부생 연구지원 프로그램, USG AI·DATA 융합 제조 현장 문제 해결, 기업수요맞춤형 ICT융복합 기술 공동 연구 개발 등 4개 분야로 진행됐다.
시상에는 ‘학부생 연구지원 프로그램’과 ‘USG AI·DATA 융합 제조 현장 문제 해결’부문이 한 개로 합쳐져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산업체현장문제해결 프로젝트 교육프로그램 부문 대상에는 한국폴리텍7대학의 서승융·강석현·허찬 학생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경남대 김태현 학생과 창원대 이혜민 학생이, 장려상에는 마산대 김동윤, 나성욱, 이준영 학생과 창원대 신동명, 우동현 학생이 각각 수여 받았다.
학부생 연구지원 프로그램 및 USG AI·DATA 융합제조현장 문제해결 부문에는 경남대 윤진성 학생이 우수상을, 경남대 김민주, 김태현 학생과 경상국립대 노천명, 배재성 학생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기업수요맞춤형 ICT융복합 기술 공동 연구 개발 부문에는 창원대 정승민 학생이 우수상을, 경남대 김영민, 문병진, 윤진성 학생과 경상국립대 조은아 학생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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