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격리 치료를 받던 환자 1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울산시는 2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누계 확진자가 34만361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1852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 별로는 10대 이하가 가장 많았고 70대 이상이 가장 적었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63.4%가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이날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80대 남성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320명으로 늘었다. 사망한 확진자는 평소 기저 질환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2147명→2018명→931명→2387명→2501명→1946명→185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감소세가 이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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