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는 21일 교수학습지원센터 BLC실에서 ‘아내의 쉐프’ 황성용 대표를 초청했다.
제2회 창원 맛스터 요리학교 교육생 대상 “밀키트 시장을 잡아라!”를 주제로 한 특강과 창원시에서 준비한 ‘창원 맛스터 요리학교’ 조리복 및 조리화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특강 및 전달식에는 창원시 보건위생과 직원들과 이상원 산학협력처장과 창원 맛스터 요리학교 2기 영업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주식회사 아내의 쉐프 황성용 대표는 “‘밀키트 (meal kit)’산업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간편식을 선호하는 젊은 층 중심으로 고객 수가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식업 및 식품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밀키트 제조공정과 변화하는 밀키트 시장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드리고자 본 강의 주제를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 이어 창원시 보건위생과 이성림 과장은 ‘창원 맛스터 요리학교’ 조리복 및 조리화 전달식 행사도 함께 가졌다.
마산대학교는 오는 11월까지 실기 중심의 제2회 창원 맛스터 요리학교 ‘맛 장인반’과 39세 이하의 외식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원가관리, 음식문화개선 등의 이론교육과 방문컨설팅교육을 하는 ‘청년창업자 지원반’을 함께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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