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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하면 정읍, 정읍하면 단풍"…유진섭 정읍시장 예비후보 "올해도 단풍나무 지속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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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하면 정읍, 정읍하면 단풍"…유진섭 정읍시장 예비후보 "올해도 단풍나무 지속 식재"

▲ⓒ유진섭 정읍시장예비후보

유진섭 정읍시장 예비후보가 정읍은 전국 제일의 단풍고장이라며 단풍나무 심기를 응원했다.

유진섭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정읍 내장산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단풍나무심기 범시민 추진운동본부 출범을 위한 초청 발기인대회'를 방문 지지를 호소했다.

유진섭 예비후보는 "'전국 제일의 단풍고장' 명성을 유지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년간 도심 곳곳의 가로수 식재 및 보식 사업비로 12억을 투입해서 단풍나무 2800여 본을 식재했다"며 "올해에도 350여 본의 단풍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유진섭 예비후보는 또 "'내 집에 단풍나무 한그루를 심고 이웃집에도 나눠 주고 우리 동네에 단풍나무 한그루를 더 심자'는 캐치프레이즈로 활동하는 단풍나무심기 운동이 활발해지면 '단풍하면 내장산, 내장산하면 단풍'뿐만이 아니라 모든 국민이 '단풍하면 정읍, 정읍하면 단풍'이라 할 것"이라며 단풍나무심기 운동을 응원했다.

한편, '단풍나무심기 범시민 추진운동본부 출범 발기인대회'는 정읍의 미래 관광자원 및 먹거리를 함께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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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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