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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전 국가관리묘역 지정’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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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전 국가관리묘역 지정’ 기념식 열려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뜻 기려

창원특례시는 7일 창원 진전 8의사 묘역에서 경남동부보훈지청이 주관하는 ‘창원 진전 국가관리묘역 지정 기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1919년 4.3 삼진의거 당시 순국한 8의사의 합동 묘역이 지난 1월 26일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뜻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창원특례시와 경남동부보훈지청은 국가관리묘역 관리와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국가관리묘역을 활성화하고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창원시

국가보훈처는 올해 9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등이 안장된 국립묘지 외의 장소를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자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개정했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 17일 8의사 묘역이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실태조사서 및 지정요청서를 경남동부보훈지청에 제출했고 지난 1월 26일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됐다.

창원 진전 국가관리묘역(창원 8의사 묘역)은 7월 중 고시 예정이다.

경남동부보훈지청의 묘역관리 설계 용역을 거쳐 환경 정비 및 보완공사를 하는 등 국립묘지에 준하는 수준으로 관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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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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