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전통시장창원시 마산합포구는 4일 산호시장과 산호동상점가에 진행중인 공영주차장 조성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오랜 전통을 가진 산호시장과 야구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산호동상점가는 산호동을 대표하는 보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이다.
인근 대형마트가 들어설 무렵에 전통시장이 쇠퇴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전통시장으로서의 명맥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 및 상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노외주차장으로 산호시장 공영주차장(914.1㎡), 산호동상점가 공영주차장(1,151㎡) 조성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박명종 합포구청장은 공영주차장 조성현장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민원사항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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