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로미지안가든, 봄맞이 명상프로그램 운영

초교생 이상 전화 사전 예약 신청

강원 정선군 치유의 숲 로미지안가든(대표 손진익)은 4월을 맞아 새로운 인생 경영 생활명상(봄맞이)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일 2회,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각각 열리며 오전 11시부터 60분 동안은 메타 호흡명상, 내면 성찰 명상 등 실내 명상으로 진행된다.

▲정선 치유의 숲 로미지안가든.ⓒ정선군

또한, 오후 2시부터는 10만평 규모의 치유의 숲, 로미지안가든의 숲길을 걸으며 나를 느껴보는 시간인 몰입 걷기 명상이 진행된다.

인생 경영 생활 명상을 통해 온전한 나를 통한 다양한 느낌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내 마음을 행복으로 채워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1회당 최대 15인까지 신청 가능하며 초등학생 이상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전화 사전 예약 및 현장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으며 비용은 1인당 2만 원이다.

명상프로그램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로미지안가든 공식 홈페이지 내 프로그램 안내에서 확인하면 된다.

로미지안가든은 정선에 위치한 국내 민간 2호 치유의 숲으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지정 ‘2021-2022 추천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국내 유일 자이언트 베고니아를 재배, 전시하는 베고니아 하우스 뿐만 아니라 최첨단 시설의 지안아트 홀을 보유하고 있으며 숲속의 집 마운틴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