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로봇랜드가 벚꽃으로 물든 테마파크, 거대 로봇 공연, 서커스 매직 쇼까지 재미를 한가득 안겨줄 봄 시즌 이벤트를 완비하고 손님을 맞이한다.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로봇랜드 봄 시즌 ‘봄봄페스티벌’에는 테마파크 전역에 벚꽃으로 장식한 벚꽃가로등이 설치된다.
11m 높이의 가디언로봇이 있는 로봇광장은 벚꽃테마로 장식하여 방문객들이 입장과 동시에 봄기운을 느낄수 있다.
또한 플라워 부스, 트릭아트 존 등 포토존 운영으로 방문객의 재미를 더해준다.
4월 2~3일은 드림스테이지 광장에서 2.4m의 거대로봇 ‘타이탄’과 함께하는 거리공연, 일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과학현상들을 재미있는 과학실험을 통해 보여준다.
과학 퍼포먼스 ‘사이언스 매직쇼’가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4월 9일부터 5월 29일까지 드림스테이지 광장에서 세계 유명 축제 아비뇽연극제, 에딘버러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블랙클라운 쇼’가 공연된다.
툴툴거리는 까칠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웃음과 즐거움으로 무장한 서커스 퍼포먼스가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로봇콘테츠를 통해 교육적인 경험을 할수 있는 ‘에듀피리언스존 (Education+experience)’도 운영한다.
에듀피리언스존은 로봇콘텐츠관 8개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다양한 로봇 기술을 각각의 주제와 콘셉트로 재미있게 선보이고 있다.
에듀피리언스 투어 스탬프 랠리를 통해 로봇랜드 기념품을 증정하고 봄을 맞이 해 풍성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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