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6일) 하루 동안 8만5382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66명으로 누적 4000명을 넘어섰다.
경기도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538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329만690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90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3883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7998명 △화성 7063명 △고양 6925명 △용인 6155명 △성남 5732명 △부천 55168명 △남양주 3829명 △안산 3780명 △안양 3629명 △시흥 3529명 △평택 3397명 △파주 3056명 △김포 3173명 △의정부 2721명 △하남 2407명 △광명 2257명 △광주 2102명 △오산 1520명 △군포 1403명 △구리 1299명 △이천 1213명 △양주 1172명 △의왕 1054명 △포천 1016명 △안성 958명 △여주 691명 △양평 570명 △과천 481명 △동두천 441명 △가평 362명 △연천 281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7153병상 중 3403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7.6%로 나타났다. 중증 병상은 874병상 중 560병상 사용, 가동률은 64.1%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 11개소 가동률은 18.9%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0만948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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