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1일) 하루 동안 9만6257명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84명으로 지난 16일(85명)에 이어 역대 두번째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6257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278만87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84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3609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9766명 △용인 8683명 △성남 6865명 △화성 6793명 △고양 6113명 △남양주 5851명 △평택 5008명 △시흥 4349명 △김포 4313명 △의정부 4098명 △안양 4096명 △안산 3552명 △광주 3095명 △부천 2839명 △하남 2180명 △파주 2162명 △광명 2062명 △오산 2048명 △이천 2001명 △구리 1761명 △군포 1735명 △양주 1717명 △의왕 1290명 △안성 959명 △양평 761명 △여주 684명 △과천 670명 △가평 354명 △포천 274명 △동두천 135명 △연천 43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7153병상 중 3417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7.8%로 나타났다. 중증 병상은 874병상 중 565병상 사용, 가동률은 64.6%로 전날보다 1.3%p 낮아졌다.
생활치료센터 11개소 가동률은 16.6%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6만712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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