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9일) 하루 동안 8만8480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만3046명 줄어 10만명대 이하로 떨어졌다.
경기도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848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263만563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64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3454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7141명 △화성 6593명 △고양 6464명 △성남 6238명 △용인 5920명 △부천 5541명 △남양주 4905명 △안양 4304명 △안산 4030명 △김포 3897명 △평택 3836명 △시흥 3754명 △의정부 3142명 △파주 2553명 △광명 2447명 △하남 2117명 △광주 1927명 △오산 1722명 △군포 1717명 △양주 1694명 △구리 1421명 △이천 1411명 △의왕 1056명 △안성 857명 △포천 841명 △여주 741명 △양평 625명 △동두천 553명 △과천 460명 △가평 340명 △연천 233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7153병상 중 3656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51.1%로 나타났다. 중증 병상은 874병상 중 566병상 사용, 가동률은 64.8%로 전날보다 1.4%p 높아졌다.
생활치료센터 11개소 가동률은 22.6%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5만971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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