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

업체당 연간 200만원까지 지원

창원시는 한국무역보험공사 경남지사와 지난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중소기업 수출보험료를 지원한다.

사업은 중소기업이 보다 안정적인 여건에서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기업에 제공하는 보험종목에 대해 보험료를 지원한다.

▲창원시청 전경.      ⓒDB

지원대상 보험종목은 단기수출보험, 수출신용보증, 환변동보험 등이다.

수출보험료 지원을 희망하는 창원시 지역내 중소기업에서는 한국무역보험공사 경남지사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업체당 연간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공고와 한국무역보험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