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5일) 하루 동안 9만4813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8171명 줄면서 10만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경기도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481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214만999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8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3176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만630명 △성남 8362명 △남양주 6771명 △용인 6034명 △안산 5495명 △부천 5042명 △의정부 4684명 △고양 4557명 △안양 4427명 △평택 4341명 △시흥 3950명 △김포 3746명 △광주 3555명 △이천 2505명 △하남 2225명 △화성 2149명 △양주 2063명 △군포 1936명 △광명 1927명 △구리 1842명 △오산 1804명 △여주 1200명 △의왕 1156명 △안성 1134명 △과천 983명 △양평 878명 △가평 515명 △포천 342명 △동두천 315명 △연천 115명 △파주 110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7153병상 중 3605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50.4%로 나타났다. 중증 병상은 874병상 중 530병상 사용, 가동률은 60.6%로 전날보다 소폭 낮아졌다.
생활치료센터 11개소 가동률은 19.7%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2만761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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