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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희 장수군의원, 도의원 출마선언…"장수 위해 큰일꾼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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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희 장수군의원, 도의원 출마선언…"장수 위해 큰일꾼될 것"

▲ⓒ한국희 의원

"검증된 정책 능력과 폭넓은 의정 경험으로 전북도민과 2만2000의 장수군민의 미래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큰 일꾼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한국희 전북 장수군의원이 15일 도의원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국희 의원은 각계각층과 장수군의 미래 발전의 방향에 대해 소통했으며, 그 뜻과 마음을 받들어 6.1 지방선거에서 장수군 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할 것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전북도민과 장수군민은 변화를 원하고 있다. 우리 장수군은 농업이 주를 이루는 농촌으로 땀이 차별받지 않도록 제도개선과 정책을 추진토록 하겠다"라며 "농촌이 발전해야 일자리가 늘고 농촌이 살고 경제가 살아안다. 농촌 소멸을 대비해 청년과 여성들이 생업에 뛰어들 수 있도록 농업의 고도화, 첨단화, 클러스트화, 부가가치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장수는 읍면별 농업생산 기반이 특화돼 있다. 이를 활용한 6차산업화, 농식품클러스터 구축,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미래형 농촌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면서 "농업이 성공하면 장수의 큰 자산인 문화와 관광산업도 함께 발전한다. 장수의 2덕 3절 5의의 얼과 장수가야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 글로벌 관광도시로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한 의원 또 "지방소멸 위기에서 벗어나 장수의 지속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인구유입과 출산에 힘을 쏟겠다"며 "이를 위해 애향장학기금 확대 조성과 미래세대 교육에 집중해 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해 나가고, 소외없는 복지, 사회간접자본의 확충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공약으로 ▲농특임산물 전진기지 확보 ▲동부권지역 지원사업 예산증액 ▲장수가야 역사 체계적 정립 ▲장수 공립요양병원 건립 등을 제시했다.

한편, 한국희 의원은 장수군 산서면 출생으로 장수군 기획조정실장, 장수한우지방공사 이사, 장수문화원 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최다득표로 당선돼 장수군의회에 입문, 전반기 부의장과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장수지역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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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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