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7일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 1위인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일년동안 도내 18개 시군 간 선의의 경쟁과 세수확충 등 지방세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으로 심사됐다.
시는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고 특히 대형 건설공사현장 지방세 일제 조사와 농어업인 감면 부동산 전수 조사 등 신세원 발굴과 특수시책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창원시는 올해에도 자주재원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세원발굴과 체납액 징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방세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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