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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신입생 충원율 97.73%, 전년 대비 5.1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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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신입생 충원율 97.73%, 전년 대비 5.16% 상승

▲ⓒ전주대학교학교

전주대학교는 2022학년도 신입생 충원율이 97.73%로 전년 대비 5.16%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많은 지역대학이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도 전주대는 정원 내 2557명 모집 중 2499명이 등록했다.

전주대는 2021년에만 대학 기본역량 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 2개 분야 선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선정, 대학도서관 평가 특성화지표 우수기관 선정 등 정부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22년도 중등교원 임용시험 64명 합격, 25년째 손해사정사 배출 전국 1위, 2021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우승, 제32회 추계전국대학 레슬링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글로벌 게임 챌린지(GGC) 2021 대상 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2008년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부터 14년 연속으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대입전형 취지에 맞는 합리적인 대입전형을 운영해 왔으며 직업특강, 학과특강, 찾아가는 입시상담 카페, 진로진학 박람회 등 고교교육 내실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대입전형 공정성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검정고시 등 일반전형 지원 자격 확대와 학생부교과 지역인재전형 신설 등을 통해 고교생의 고등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는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전형을 지속 운영하고, 입시전형 간소화로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줄이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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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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