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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재단, 전국생활문화축제 제1차 추진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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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재단, 전국생활문화축제 제1차 추진위원회 개최

제1차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 및 위원장 선출, 총감독 선임

(재)강릉문화재단은 2022년 10월 강릉에서 열리는 전국생활문화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8일 명주예술마당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 및 위원장 선출, 총감독 선임과 계획안 보고 및 현장답사가 있었다.

▲강릉문화재단은 2022년 10월 강릉에서 열리는 전국생활문화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8일 명주예술마당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강릉문화재단

전국생활문화축제 추진위원회는 총 13명으로 공동주관기관인 지역문화진흥원 추천 인사 3인, 강릉문화재단 추천 인사 4인과 전년도 위원 1인, 차년도 위원 1인, 문체부‧강릉시‧강릉문화재단 사업 담당자를 포함 당연직 4명으로 구성됐다.

구성 위원으로는 용인대학교 연극학과 김종석 교수, 경기도 문화종무과 유상진 자문관, 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조영신 사무처장, 감자꽃스튜디오 이선철 대표, 정운성 강릉문화원 문화사업부장, (사)아트컴퍼니 해랑 김재현 대표, 김지우 더 루트컴퍼니 대표 등이 추진위원으로 위촉되어 축제의 전반적인 계획 수립과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차재근 지역문화진흥원장의 주재로 열린 제1차 추진위원회는 10명의 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이정미 지역문화정책과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진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장 선출, 축제 총감독 선임과 계획안 보고 및 축제 개최장소 현장답사가 있었으며, 총감독으로 지역 기반 활동가인 권오석 새롬기획 대표가 선임됐다.

지난 1월 25일에는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공동주관처인 (재)강릉문화재단과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업무협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

축제의 계획 승인과 사전 준비를 위한 첫 절차로 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8일 제1차 추진위원회의를 개최했다.

한편 전국생활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축제지를 선정한다. 작년 포항에 이어 2022년 개최지로 강릉시가 선정됐다.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열리게 될 2022 전국생활문화축제는 ‘문화가 있는 삶, 문화로 바뀌는 일상’이라는 주제로 명주예술마당과 작은공연장단, 명주사랑채, 임당생활문화센터 등 문화공간과 강릉대도호부관아 등 강릉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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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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