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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선대위원장 "3월 9일, 정권교체 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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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선대위원장 "3월 9일, 정권교체 하는 날"

"김해甲·乙 모든것 제쳐두고 원팀으로 똘똘 뭉쳐 윤석열 후보 60% 득표율 만들 것"

홍태용 국민의힘 김해선대위원장이 이준석 당대표와 박완수 경남선대위원장과 함께 17일 오후 김해수로왕릉 앞에서 대선 선거 유세를 펼쳤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지지 김해시甲·乙 공동 출정식인 셈이다.

이 자리에서 홍태용 선대위원장은 "김해甲·乙이 모든 것을 제쳐두고 원팀으로 똘똘 뭉쳐 이번 대선만큼은 윤석열 후보 60% 득표율을 만들어내 김해를 비롯해 경남의 승리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필승을 다짐했다.

▲홍태용 김해선대위원장(가운데)이 대선 유세를 펼치고 있다. ⓒ프레시안(조민규)

그러면서 "김해시甲·乙은 이 선거를 김해에서 이겨내지 못하면 우리는 앞으로 김해에서 정치는 물론이고 김해 시민들 앞에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고 표심을 자극했다.

홍 선대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은 적폐청산 이라는 정치보복의 칼날을 서슴없이 휘두르며 10년이 지난 일까지 끄집어 내어 처절한 정치적 숙청을 자행했다"고 비난했다.

또 "문재인 정권은 이해관계로 얽힌 자기들만의 이권카르텔을 형성해 권력을 사유화 하고 책임의식과 윤리의식 이라고는 눈꼽 만큼도 찾아 볼 수 없는 그들만의 먹이사슬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홍 선대위원장은 "지난 5년간 문재인 정권이 저지른 무도한 행태는 일일이 나열하기도 어렵습니다만 국민 10명 중 6명이 정권교체 원하고 있다"고 민심 속으로 파고들었다

홍태용 김해선대위원장은 "윤석열 후보 국민펀드는 53분 만에 500억원을 모금했고 이재명 후보는 109분만에 350억원 모금했다"고 하면서 "3월 9일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돌아오는 날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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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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