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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군수, 광주·전남 27개 지자체장 역량에서 만족도 조사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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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군수, 광주·전남 27개 지자체장 역량에서 만족도 조사 ‘상위’

복지·경제·환경·교통·안전·교육·문화, 서비스 부문, 일자리 창출에서도 호평

명현관 해남군수가 광주·전남 27개 기초 자치단체장에 대한 역량평가 주민만족도 순위조사에서 상위에 랭크됐다.

이번 역량평가는 지난 11일 kbc와 전남대 정책대학원이 주민 여론조사를 통해 단체장과 지방의회, 공무원으로 나눠 평가를 진행한 후 공개했다.

명 군수는 27개 기초 지자체장 가운데 박우량 신안군수에 이어 2위를 기록하는 높은 평가를 받아 해남군의 대외 이미지 개선은 물론 위상 제고에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다.

▲명현관 해남군수ⓒ프레시안(최영남)

또 이번 평가에는 광주·전남 기초지자체 2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주민만족도 여론조사 50%, 행정서비스 30%, 재정 역량 20%를 지표로 하여 실시됐으며 단체장과 지방의회, 공무원으로 나눠 평가를 진행했다.

특히 평가의 중대 지표인 주민만족도 조사는 자치단체장의 역량, 복지·경제·환경·교통·안전·교육·문화 등 서비스, 지방의회의원 역량, 공무원 역량 및 친절도 등 항목에 대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묻는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명현관 군수와 해남군은 정부 공개자료를 바탕으로 한 복지, 안전도, 일자리 창출, 교육 등 행정서비스 부문과 재정건전성 등 재정 역량 부문에서도 이번 조사 결과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혁신적 리더십 분야 코로나19 위기 극복 선도 2년 연속 수상한 명현관 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역대 최고의 군정 성과를 거두며 오랜 노력의 결과가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해남군의 역량을 돌아다 보면, 전국 최초로 해남군이 도입한 농민수당은 전국으로 확산되어 농업혁신의 선두주자인 해남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고 지난 2020년 전남 최초 소상공인 등 경영안정 자금, 지난해 전 군민에게 10만 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또한 해남군은 올해 군 공직자 맞춤형 복지포인트 99%를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등 지난 2019년 4월부터 발행을 시작한 해남사랑상품권은 첫해 170억 원에서 2020년에 1250억 원으로 급성장, 2021년에는 1750억 원까지 발행, 군 단위 최대 발행·판매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행안부 주관 전국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평가 결과 전남에서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해남군은 총 4079억 원이 투입되어 오는 2025년 건립 예정인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는 전라남도 통합 과수연구소와 해남 고구마연구센터 등과 연계한 농업 클러스터를 조성함으로써 8000억 원의 경제효과와 3800여 명에 이르는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명현관 군수의 현장 스케치ⓒ프레시안(최영남)

국정과제인 2030 푸드플랜의 선도 지자체로서 총력을 기울여온 결과 올해 재단법인을 발족하고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하여 농가에는 소득향상을 군민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의 청사진을 완성했다.

직영쇼핑몰 해남미소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두 배씩의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 2020년 매출 118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는 220억 원을 판매하며 대한민국 지자체 공익쇼핑몰의 최고봉으로 우뚝 세우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해남군은 기초자치단체 ESG 평가 전남 1위를 비롯해 농산물 마케팅 지자체 부문 대상, 전라남도 인구정책 우수 시·군 평가 대상, 원스톱 민원행정 국무총리 기관 표창 등 군정의 전 분야에 걸쳐 역대 최대인 79건의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빛나는 성적을 냈었다.

해남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으며, 전국에서 가장 군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고 있는 모범 지자체로 인정받았으며,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며 명실상부‘공정·공평·공개’의 군정 운영 방침이 해남의 행정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군민들의 자긍심을 회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해남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지친 군민을 위로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차 지급을 결정하고 오늘부터 전 군민에게 20만 원씩 코로나19 장기화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 군민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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