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에서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6일 연속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경남도는 30일 오후 4시 30분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3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창원 268명·양산 162명·김해 135명·진주 69명·거제 60명·통영 36명·사천 19명·거창 14명·합천 13명·밀양 12명·함안 12명·함양 11명·하동 8명·고성 6명·남해 5명·창녕 3명·산청 1명·의령 1명이다.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568명·타지역 확진자 접촉 43명·조사중 224명·수도권 확진자 접촉 30명·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1명·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3명·밀양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창원소재 회사 관련 8명·양산소재 체육시설 관련 17명·양산소재 학원 관련 26명·거제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해외입국 17명명·김해소재 보육, 교육시설 관련 1명
이로써 이날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4467명이고 퇴원 2만3126명이며 사망 11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총 2만77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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