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열)와 25일 오후 2시 산림항공본부에서 상호간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항공안전 및 정비 분야의 우수하고 창의력 있는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상호 간 현장견학, 특별강연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산림항공 주요임무를 위한 기술자문 및 지원, 헬기 실습 기자재의 공동활용, 항공업무 발전을 위한 세미나 참석 등 항공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토록 운영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학생들이 명확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향후 항공안전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상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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