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새내기 유튜버 ’행복쉼터로 모여라

하이원리조트, 전속 인플루언서 2월 초까지 모집

하이원리조트(대표 이삼걸)가 리조트 업계 최초로 전속 인플루언서를 선발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이원은 톡톡 튀는 콘텐츠와 캐릭터로 성장 가능성이 큰 유튜버를 전속 인플루언서로 발탁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한 리조트 홍보와 지친 국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온라인 교류에 익숙한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하이원리조트 설경. ⓒ하이원리조트

전속 인플루언서는 유튜브 구독자가 1000명 이상인 유튜버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협업콘텐츠 아이디어, 활동포부 등을 담은 영상과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진출자를 가리고 이들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하이원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해 15일간 조회수, 좋아요 등의 대국민 투표를 통해 최종 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총 우승상금은 1000만 원으로 대상 1명과, 우수상 2명에게 나누어 지급되며, 투표에 참여한 국민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신 홍보실장은 “올해 소셜채널 인싸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하이원 공식 채널 구독자를 130만 명까지 확보 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하이원리조트가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즐거움을 온라인에서도 많은 국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