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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낡은 근무복을 가방·휴대폰 지갑 등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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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낡은 근무복을 가방·휴대폰 지갑 등으로 '변신'

LX '폐근무복 새활용 디자인 공모전' 전시회 진행  

▲ⓒLX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전주시새활용센터는 오는 11일까지 '폐근무복 새활용 디자인 공모전' 전시회를 진행한다.

LX공사 본사 1층에서 진행되는 전시회에는 페근무복·폐현수막·비닐·한복 등을 모아 업사이클링(새활용)을 통해 재탄생시킨 가방·사무용품·취미용품 등 20여 점이 선보인다.

LX공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업사이클링 제품이 폐근무복 처리 문제 해결과 기업의 환경비용을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승 부사장은 "버려지는 폐근무복을 업사이클링을 통해 소각되는 폐기물을 줄이고 새활용 가치를 높이는 선순환 문화가 확산하는데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일 LX공사 전시회가 끝나면 13일부터 27일 다시 봄 센터에서 2차 전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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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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