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8일) 하루 동안 1633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는 570명 증가한 규모다.
경기도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3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8만34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6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1766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평택 125명 △부천 122명 △고양 111명 △의정부 106명 △용인 101명 △성남 98명 △수원 92명 △남양주 89명 △파주 83명 △안산 78명 △안양 75명 △화성 65명 △김포 60명 △구리 46명 △시흥 45명 △광명 44명 △광주 42명 △하남 38명 △포천 30명 △양주 24명 △군포 24명 △의왕 22명 △이천 21명 △동두천 17명 △가평 16명 △오산 14명 △양평 14명 △과천 12명 △안성 8명 △여주 8명 △연천 3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3370병상 중 1995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59.2%로 나타났다. 중증 병상은 388병상 중 304병상 사용, 가동률은 78.4%를 보이고 있다.
생활치료센터 11개소 가동률은 52.1%이며, 재택치료중인 확진자는 765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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