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일상속 감염 확산 여전" 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22명 발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일상속 감염 확산 여전" 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22명 발생

방역당국, 교회 관련 확진자 2명도 포함돼 추가 접촉자 파악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울산에서 일상속 지역사회 감염위험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울산시는 24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563명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에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희망을 주기 위해 의료진들이 산타 복장을 차려 입고 방역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는 북구 6명, 남구 6명, 동구 4명, 중구 3명, 울주군 3명 순으로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1명은 북구 참포도나무장로교회 관련 확진자며 1명은 중구 성안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