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울산에서 일상속 지역사회 감염위험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울산시는 24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563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북구 6명, 남구 6명, 동구 4명, 중구 3명, 울주군 3명 순으로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1명은 북구 참포도나무장로교회 관련 확진자며 1명은 중구 성안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중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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