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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중증 환자 1084명, 연일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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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중증 환자 1084명, 연일 역대 최다

신규 확진자 6233명, 3차 접종자 27.9%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60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084명으로 연일 역대 최다를 갱신하고 있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6233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16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70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58만620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2324명, 경기 1647명, 인천 433명으로 수도권이 71.5%(4404명)다.

신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국내 감염 2명, 해외 유입 14명이 추가 확인됐다. 누적 감염자는 국내 감염 166명, 해외 유입 96명 등 26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역대 최고를 기록한 전날 1083명보다 1명 증가한 1084명을 기록했다. 지난 일주일간 하루 위중증 환자 수는 1016명→1025명→997명→1022명→1063명→1083명→1084명으로 4일 연속으로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사망자는 56명을 나타냈다. 누적 사망자는 5071명(치명률 0.85%)이다.

이날 0시까지 기본접종 완료자는 3만3891명 늘어 총 4225만9139명(82.3%)을 기록했고, 3차 접종자는 56만3646명으로 누적 1430만4492명(27.9%)을 기록했다.

▲2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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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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