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밤사이 울산서 확진자 18명 추가...일상 곳곳서 감염 이어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밤사이 울산서 확진자 18명 추가...일상 곳곳서 감염 이어져

방역당국 "교회발 감염도 잇따라, 추가 동선과 접촉자 파악해 조사중"

밤사이 울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일상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는 22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8명 발생해 총 누계 확진자는 6477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중구 6명, 북구 5명, 울주군 4명, 남구 3명 순으로 많았고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 의료진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부산시

이 가운데 1명은 중구에 위치한 교회 관련 확진자로 해당 교회 누적 확진자는 57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도 1명은 경북 영천 확진자 접촉자며 1명은 미국 입국자로 분류되면서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여 역학조사 진행중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